술집서 행패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4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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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행패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40대 징역형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상해·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에도 동래구 한 거리에서 지인과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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