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스크린에 걸린 '파묘'(감독 장재현)는 개봉 3일째 100만 명, 4일째 200만 명, 7일째 300만 명을 돌파하며 적수 없는 흥행을 펼치고 있다.
작품에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 그리고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 분)이 등장한다.
이는 독립운동가 김상덕과 명성황후 암살 사건에 가담한 우범선을 암살한 고영근 그리고 여성 항일운동가 이화림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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