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현역 야구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깜짝 결혼 발표' 후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오타니의 결혼 발표는 화제가 됐다.
"굳이 결혼 발표를 한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오타니는 장난스럽게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시끄럽고, 결혼을 해도 시끄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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