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포 쾅' 미쳤다! 이정후, ML 첫 손맛 봤다…2G 연속 안타+타율 0.500 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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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쾅' 미쳤다! 이정후, ML 첫 손맛 봤다…2G 연속 안타+타율 0.500 불방망이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샌프란시스코는 2023 시즌 루이스 마토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많은 76경기에 중견수로 나섰지만 타율 0.250(228타수 57안타) 2홈런 14타점 OPS 0.661로 기대에 못 미쳤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지난달 28일 시범경기를 마친 뒤 "이정후의 데뷔가 (허리 통증으로) 미뤄지기는 했지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뒤 득점까지 기록한 건 아주 좋아 보인다"며 "내 생각에 이정후는 확실히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누상에서 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그가 어떤 혼란을 일으킬지는 알 수 없다"고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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