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 DNA' 김강민은 안다…"류현진 같은 선수 오면, 팀 공기 달라진다" [오키나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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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DNA' 김강민은 안다…"류현진 같은 선수 오면, 팀 공기 달라진다" [오키나와 인터뷰]

지난해 11월 2차드래프트로 SSG 랜더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김강민은 호주 1차 스프링캠프와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순조롭게 팀에 적응 중이다.

김강민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팀 공기가 달라진다.특히나, 한화 이글스라는 팀이 하위권이었지 않나.어찌 보면 다른 팀들과 싸우기 많이 힘들었는데, 기둥이 되는 선수, 의지하고 배울 수 있는 선수가 왔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김강민은 류현진에 대해 얘기하며 "에이스급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의 선수이지 않나.투수들도 야수들도 마찬가지다.그런 선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때, 나가는 선수들의 집중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왜? 지면 안 되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우리가 더 좋은 카드인데 지면 안 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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