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던 폴 포그바(30·유벤투스)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은퇴 위기에 몰렸다.
4년 징계는 포그바가 테스토스테론 양성 판정을 받아 선수 자격이 정지된 지난해 9월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포그바는 34세가 되는 2027년 9월까지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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