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데이트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졌고, 먼저 나온 14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남자 1호의 선택을 원했다.
그런가 하면, 14기 옥순을 바라보던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세 번 데이트를 했는데, 네 번까지 하면 그분도 다른 분을 알아보고 싶을 텐데 끼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각자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남자 2호의 선택에 대해 11기 옥순은 "좋은 거 반 부담스러운 거 반이었다"고 인터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