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리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올림픽 선수촌이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올림픽 인프라 건설을 담당해 온 공공단체 솔리데오에서 선수촌 열쇠를 넘겨받고 정식 개관식을 열었다.
선수 숙소와 부대시설 등 약 80동의 건물로 이뤄진 복합 단지로, 객실만 총 7천200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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