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선 교통, 의료, 문화, 안전 분야에서의 지역·계층별 격차 해소 방안이 논의됐다.
김종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통한 교통 격차 해소 방안, 김동현 한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역 중심 보건의료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 격차 해소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서우석 서울시립대 문화예술관광학과 교수는 문화 바우처 제도와 지역별 문화정책을 통한 문화 격차 해소 방안을, 김우석 법무법인 명진 변호사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 격차 해소, 기술 혁신, 산업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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