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자동차·LG·롯데 등 국내 '5대 재벌'이 보유한 총자산이 국내총생산(GDP)의 60%를 넘어섰다.
경실련이 전자공시시스템에서 2007∼2022년 공시내용상 토지·투자부동산 장부가액, 공정위 공시대상기업집단 총자산·매출액 등을 조사·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5대 재벌의 총자산은 1324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 가장 많은 토지자산을 보유한 재벌은 현대자동차로 25조 5000억원 규모였고, 롯데, 삼성, SK, LG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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