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영향 컸다…지난해 실질임금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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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영향 컸다…지난해 실질임금 1.1% 감소

지난해 실질임금 355만4000원.

지난해 근로자 월평균 실질임금이 전년보다 1.1%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한 달만 놓고 봤을 때 실질임금은 393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3.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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