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공사(HUG)보증으로 안심하고, 10년간 내 집처럼…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청년, 신혼부부 관심 쏠려
‘영끌’로 집을 산 20, 30대 하우스푸어의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만큼 청년 및 신혼부부는 물론 내집마련 수요층의 보금자리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세보다 10~30% 임대료 낮은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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