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확실시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이 명예 육군 대장 계급을 달았다.
29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자카르타 동부 인도네시아군(TNI) 사령부에서 열린 군·경 지도자 회의에서 프라보워 장관을 명예 육군 대장으로 진급시키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코위 대통령의 해명에도 전문가들은 프라보워의 명예 대장 진급은 이번 대선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준 것에 대한 '대가' 중 하나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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