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TSMC가 오는 6월 류더인 회장 퇴진과 웨이저자 CEO의 회장직 겸직에 맞춰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TSMC 조직 개편은 향후 10년간 반도체 변화 국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웨이 CEO가 회장에 취임하게 되면 이사회와 회사 재무 운영을 주로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TSMC의 첫 번째 조직개편은 선임 부사장의 직무 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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