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복드림복지회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복드림복지회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 드림 복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재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에 설립됐으며 전기부품 제조와 전기공사 서비스로 연 8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체 구성원의 70%가 장애인과 고령자인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이다.
김선례 대표이사는 "부안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부안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더욱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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