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2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닐 감독은 28세 주전 공격수의 후반 이탈에도 불구하고 1-0 승리를 거둔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햄스트링 부상을 크게 우려했다.
황희찬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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