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이달 부평구와 서구 등 무인점포 여러 곳의 결제용 기기인 키오스크를 망치로 파손한 뒤,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 끝에 경찰이 붙잡았지만 4명 가운데 2명은 만 13세 촉법 소년이었기 때문에 바로 풀려났으며 나머지 2명도 만 14살, 아직 중학생 나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