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뒤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25)이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롯데 구단은 나균안과 28일 이른 오전까지 면담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나균안은 아내 A씨가 주장하는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투수로 전향해서는 85경기에서 10승 18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28을 올려 롯데 마운드의 미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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