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다.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에는 기존 국가지질공원 지역 외에도 고봉포 사자바위, 연봉바위, 지두리 해변 등 10곳이 새로 포함됐다.
한편 경기 화성의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등 지질명소 8곳을 포함, 육상 165.9㎢ 해상 116.6㎢로 구성된 282.5㎢의 지역은 지난 2~19일 서면으로 개최된 제29차 지질공원위원회를 통해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신규 인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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