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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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 손자의 뺑소니 사망 사건을 봐준 혐의로 태국 전 경찰청장이 기소됐다.

2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검찰은 2012년 뺑소니 사망사건을 내고 해외로 도주한 레드불 창업주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가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운 솜욧 품판무앙 전 경찰청장 등 8명을 전날 직권 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애초 오라윳이 몰던 차의 속도를 시속 177㎞라고 했다가 이후 시속 79㎞로 줄였고, 검찰의 불기소 결정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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