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고 연봉을 5천만원으로 제한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연봉 상한제'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지소연(시애틀 레인) 선수협 회장 역시 지난해 12월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에서 "당장 자녀들에게 최고 연봉이 5천만원인 여자축구를 시킬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며 연봉 체제 개선과 프로화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연맹은 지난해부터 연봉 상한선을 올리자고 WK리그 팀들에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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