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집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유흥업소 여성과 외도를 했다고 그의 아내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주장했다.
나균안의 아내 A씨는 2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년 여름부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별거상태라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A씨가 방송에서 주장한 내용을 접한 이후 나균안과 면담을 진행했는데, A 씨를 폭행하지 않았고 해당 여성 B씨는 친구를 만나는 자리에 동석해 알게 된 사이로 내연 관계가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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