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의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재희와 6년여간 함께 일하며 신뢰 관계를 쌓아왔다.이후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 씨로부터 6000만 원을 빌려 놓고 이를 갚지 않은 채 지난해 12월 연락을 두절했다"라고 주장했다.
돈을 빌려 간 재희는 이후 A 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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