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센토사 골프클럽 탕종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연거푸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대회 3연패 기록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2번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 대회를 떠올리면 항상 행복했다.벌써 일년이 지나 다시 출전하는 것을 보고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것을 느낀다"고 출전 소감을 전하며 "다시 싱가포르에 와 기분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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