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리드보컬 고(故)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할 때까지 살았던 영국 런던의 집이 500억원(약 3000만파운드)에 매물로 나왔다.
머큐리의 마지막 거처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당사자는 고인의 전 연인이자 친구였던 메리 오스틴이다.
한편 머큐리는 죽기 직전 "내 유골을 뿌린 장소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는 유언을 오스틴에게 남겼고, 오스틴은 머큐리가 죽고 나서 2년뒤 유골을 뿌렸으나 지금까지도 장소를 밝히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고인이 그토록 아꼈던 '가든 로지' 어딘가에 뿌려졌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어, 이 집이 팔리게 되면 머큐리의 '흔적 찾기'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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