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촉수 뻗어나간 전소니…'기생수: 더 그레이' 식목일 공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얼굴 한쪽이 변형되어 기생수의 촉수가 뻗어 나가고 있는 수인(전소니)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 기생수와 기묘한 공생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해 원작자인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는 “무엇보다 '새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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