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대 등 방침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직 의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조용수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생 존경해 마지 않는 윤 대통령님.부디 이 사태를 좀 끝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요 99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990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8939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