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외모 덕 봤다" '로기완' 송중기, 탈북자 도전 넷플릭스 희망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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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외모 덕 봤다" '로기완' 송중기, 탈북자 도전 넷플릭스 희망 될까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희진 감독은 "로기완은 심지가 굳은 사람이고 진흙탕 안에서 꽃을 피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송중기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이어 "대본을 드렸을 때 흔쾌히, 로기완이 되겠다고 했을 때 벅찼던 기억이 있다"라며 "북한말 사용이나 외향의 느낌이 인상적이다.

그의 미모가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히려 좋았다"라며 "기완이 이런 눈빛으로 바라보면 마음이 10 정도 움직이겠지? 라고 생각했다면 결과는 20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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