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아프고 마음 고립된 청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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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아프고 마음 고립된 청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받는다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의 대상과 지역이 모두 확대된다.

서비스 대상도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서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까지로 확대된다.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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