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전북 유지·비례 1석 줄이자…301석 제안은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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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전북 유지·비례 1석 줄이자…301석 제안은 수용 불가"

국민의힘이 4·10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전북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 의석수를 1석 줄여 46석으로 확정하는 안을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안했다.

앞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 초안에 따르면 인구 변화에 따라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1석을 줄여야 하지만 민주당이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이같은 타협안을 내놓은 것이다.

선거구 획정위는 지난해 12월 5일 인구 변화를 반영해 서울·전북에서 각 1석을 줄이고, 인천·경기에서는 1석씩 늘리는 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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