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일생과 가르침을 9폭 그림으로 펼쳐낸 불화가 국보가 된다.
문화재청은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현재 지정명 '송광사 영산전 후불탱·팔상탱')를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7일 예고했다.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가 제자에게 설법하는 모습을 담은 불화이며, 팔상도는 석가모니 생애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8개 주제로 묘사한 그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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