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4·10 총선 공약 '기후 미래' 택배를 배송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초록색 상의에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택배기사 조끼를 입고 서울 성수동 북카페에 모인 기후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공약 택배를 전달했다.
한 위원장은 기후 공약을 소개하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기후 관련 문제에 대개 '단기적으로 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건 정치 입장에서 '가성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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