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에 몸담은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사직을 강요한 전북 순정축협 조합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고씨는 지난해 9월 13일 한 장례식장에서 축협 직원을 손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것도 모자라 소주병을 들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옆에서 이를 말리던 직원 또한 고씨에게 뺨을 맞고 신발로도 폭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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