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를 예고하며 편지 한 장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27일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에서는 나훈아가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나훈아는 이어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따르고자 한다"며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다.그는 "세월의 숫자만큼이나 가슴에 쌓인 많은 이야기를 다 할 수 없기에 '고마웠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말에 제 진심과 사랑 그리고 감사함을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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