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파묘' 김고은, 유해진 유머에 승차 욕구 "한 숟가락 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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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톡!] '파묘' 김고은, 유해진 유머에 승차 욕구 "한 숟가락 얹고 싶었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유해진과 유쾌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고은은 "유해진 선배님은 저 세상 유머러스함을 가지고 계신다.

김고은은 이어 "(유해진 선배님이) 작정하면 웃느라 배가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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