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 美 독립영화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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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 美 독립영화상 '2관왕'

유태오(왼쪽)와 그레타 리 주연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9회 필름 인디펜던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주최 측인 '필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전날 밤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9회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되는 최우수 장편영화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 맨 마지막 순서에서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우수 장편영화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남녀 주연인 유태오·그레타 리 등과 환호하며 무대에 오른 송 감독은 "우리 영화에는 동양적인 개념인 '인연'이 있는데, 이번 생에서 같은 공간과 시간에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이전의 수많은 생에서 서로 알고 있었다는 의미"라며 "나는 이 영화를 만들면서 우리 팀과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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