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첫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도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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