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최다 등판 기록(1천4경기)을 보유한 정우람(38) 플레잉 코치가 류현진에 이어 등판하는 장면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류현진과 정우람을 모두 존경하는 한화 후배 투수 이태양(33)은 조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둘의 만남을 기다린다.
2004년 프로에 입문해 지난해까지 1천4경기에 등판해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올린 정우람은 이번 겨울 잔류군 코치로 서산 한화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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