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대회 초청장 감동"… 최승빈 "타이틀 방어 첫 번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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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초청장 감동"… 최승빈 "타이틀 방어 첫 번째 목표"

KPGA는 올해부터 KPGA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에게 예우 차원으로 대회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

최승빈은 "얼마 전 KPGA 선수권대회 초청장을 받았다.감동이었다"라며 "KPGA 회원이자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올해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은 무려 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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