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L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는 25일, L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고 밝힌 뒤,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며 L씨가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사진을 요구하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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