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9%에도 카드빚 받는다" 금감원, '역대 최대' 리볼빙 광고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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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9%에도 카드빚 받는다" 금감원, '역대 최대' 리볼빙 광고 손본다

금감원 점검 결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의 리볼빙 광고에는 평균이자율 언급 없이 최소 및 최대이자율 범위만 안내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하고 있다.

일부 카드사는 광고 첫 화면에 일반 금융소비자가 적용받기 어려운 최소이자율만 표기하고 있었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홈페이지 또는 앱 결제화면에 리볼빙임을 밝히지않고 '일부만 결제' 또는 '최소결제'라는 문구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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