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불합리한 가맹사업법 개정 졸속입법 반대 프랜차이즈 산업인 결의대회'를 열고 "야당은 일방적인 본회의 상정을 중단하라"면서 차기 국회에서 신중하게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개정안은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를 실시하고, 단체의 협의 요청에 가맹본부가 응하지 않으면 시정조치 제재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더민주는 오는 29일 오전 정무위원회를 소집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안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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