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116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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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116명 ‘소재 불명’

교육부가 초등학교 예비 소집을 기해 전국적으로 취학 대상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1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2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덕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2일간 전국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사체훼손 등 당시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자 예비 소집을 통해 취학 아동의 안전·소재를 파악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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