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해상면세유 불법 유통·판매 혐의 20곳 세무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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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해상면세유 불법 유통·판매 혐의 20곳 세무조사 나서

국세청은 지난 20일부터 급유대행업체 6곳 등 총 20개 해상면세유 유통·판매 업체에 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외항 선박에 해상 면세유를 급유하면서 불법 유출한 혐의가 있는 급유대행업체 6곳, 불법 유출한 해상 면세유를 유통한 혐의가 있는 해상유판매대리점 3곳, 해상 면세유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혐의 등이 있는 주유소 11곳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런데 급유대행업체가 외항 선박과 공모해 정유사로부터 받은 해상 면세유를 전량 급유하지 않고 일부를 빼돌려 브로커를 통해 해상유 판매대리점에 값싸게 판매하는 불법유통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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