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연결)은 6조5679억원에 그쳤다.
지역 상권 상인들도 삼성전자 효과를 톡톡히 누려왔다.
평택캠퍼스 인근에서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수경(가명) 씨는 "삼성전자 실적이 안 좋으니 지역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인지 삼성전자 성과급 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매출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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