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딸 송이가 저랑 남편의 인기를 넘어섰다"라며 "송이가 연예인 끼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이는 본인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람들이 송이를 알아보면 '나 봤어요? 하하버스 봤어요?'라고 되묻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소울이는 공부로 가야겠다"라고 말했고 별은 "그건 아닐 것 같다.저희 아이들은 공부와 거리가 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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