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기독교라 무당役 선택 어렵다? 전혀 영향 無"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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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고은 "기독교라 무당役 선택 어렵다? 전혀 영향 無" [엑's 인터뷰]

'파묘'에서 김고은은 젊은 나이에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톱클래스 무당 화림 역을 연기했다.

앞서 장재현 감독은 김고은에게 '파묘'를 제안할 당시 김고은의 종교가 기독교였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고은은 '자신의 종교가 '파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이 있냐'는 물음에 "영향은 전혀 없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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