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논란에 휩싸인 정우택 의원과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선교 전 의원 등도 공천을 받아 논란이 일 전망이다.
정 의원과 박 의원, 이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15%의 페널티를 적용받고도 각각 양자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전문가들은 국민의힘 공천에 큰 잡음은 없다고 대부분 평가한다.현역 의원들의 물갈이가 없는 것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던 21대 선거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지역구 경쟁력이 그대로 증명된 것이라고도 했다.다만 쇄신 대신 안정을 택하면서 화제성을 잃었다고도 평가한다.공천 과정에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다선 의원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본선 경쟁력이 전체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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