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서면 점검한 결과, 소속 전공의의 80.5%인 1만34명(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오는 27일부터 전국의 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직서를 내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20% 미만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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