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범경기 출전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오늘 세 차례 라이브배팅을 했는데 아주 좋아 보였다"며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서울시리즈 참가를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으나 이날 로버츠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오타니의 몸 상태"라고 불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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